환혼2 낙수 고윤정 알아본 장욱의 키스신 결말은? - 칠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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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3. 1. 8. 18:45

환혼2 낙수 고윤정 알아본 장욱의 키스신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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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포스터

 

 

22년 12월에 시작한 환혼 2 벌써 끝이 납니다. 너무 짧은 10부작 너무 아쉽네요. 

 

환혼 2 시작으로 고윤정 배우의 미모에 이슈가 엄청 컸던 것 같아요.

23년에 기대가 많이 되는 배우로서 앞으로도 방송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1월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환혼 2 빛과 그림자 9회에서는 장욱(이재욱)이 낙수 (고윤정)과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낙수와 같은 환혼인의 푸른 흔적을 장욱이 진부연의 눈 속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 모습에 경악하며 "너 누구냐"며 묻는데 진부연은 "기억이 돌아오고 보니 나는 진부연이 아니었다"라며 자신은 환혼인이라 말했지만 낙수의 정체는 숨겼습니다.

 

 

일단은 놀라긴 했지만 금방 세자 고원이 따라 들어와서 장욱은 진부연의 눈을 가리며 "이 정도 거리는 나뿐"이라고 말합니다.

 

 

 

장욱은 이제야 부연이의 푸른 흔적의 눈이며 지금까지 행동들과 무덕이와 닮아있던 말투들을 떠올리면서 퍼즐을 맞추게 됩니다.

 

진부연이 낙수인걸 알면서도 장욱은 환혼인을 제거해야 되는 임무가 있기 때문에 모른 척하기로 합니다. 

 

만장회에서 진부연이 진무의 몸 안에 텅 빈 얼음돌을 넣었다는 말을 듣고 장욱의 몸 안에서 얼을 돌을 뺄 것인지 논의하려 했는데 얼음돌을 빼면 장욱은 죽는다는 걸 알고 있는 진부연이 " 지난밤 장욱이 잡지 않고 놔준 환혼인이 있다. 환혼인인걸 알아보고도 잡지 않았다. 반드시 찾아서 확인하고 죽어 사라지는 걸 지켜보라 하십시오"라며 논의를 멈추게 됐고,

 

 

 

 

 

장욱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더 이상 모르는 체하지 않겠다. 반드시 확인하고 죽어 사라질 때까지 지켜봐 주겠다"며 진부연을 찾아가 "결국 죽고 죽이는 관계를 이유와 핑계로 만들어 저는 부르셨네요. 독한 스승님"이라고 말했고, 진부연은 "내가 왜 네 스승이냐, 나는 이미 너를 파문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리고 포옹하며 키스를 나눴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9회 말미에 나왔었는데 당구와 초연이 울고 있었고 그들 앞에 세 개의 관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0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장욱과 진부연의 혼례식 장면이 나왔는데요.

 

 

 

 

 

 

낙수는 어떻게 되는지, 장욱과 진부연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오늘밤 10시 '환혼 2 빛과 그림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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